Real occasion/쓰잘데기

장미가 없는 꽃집

Septuaginta 2008. 11. 2. 18:00


일본 드라마의 센스란 정말 믿을 수 없을만큼 빛이난다.
미국의 그것도 참으로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유치하리 만큼의 사로잡는 무언가가 일본 드라마에는 있다.



에이지 같은 사람이 되는 건 힘든걸까.

꽃 집 아저씨, 갑자기 되고싶어지는 건 왜인지. 하하.
행복의 중간에 서고싶어서 그런가.
정말 간만에 뭉클뭉클, 너무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