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occasion/뭐야 이건

8/30 전라남도 담양

Septuaginta 2007. 9. 1. 15:34

88 올림픽 고속도로로 위장한 국도에서 비를 뚫고-_-달리며 도착한 담양의 자연은,

자연 그대로의 자연이었다.

















비가 꽤나 오던 중에 도착한터에, 삼각대도 가지고 있지 않고 해서-
언샵 마스크를 씌웠음에도 엄청나게 흔들린 사진들.  내 놓기도 무안하지만 버리기에도 아까움에.

즐겁게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