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al occasion/지금 이 순간

이런 시위를 보셨나요?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자기 자신의 안위를 위함에 전제되는 '나라'를 위해,
피곤함과 무력함을 무릎쓰고 힘 앞으로 나아가는 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전 언제나 그들을 응원할겁니다.
그리고, 힘 닿는대로 협력할겁니다.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89865620080622190546&skinNum=1


[Flash]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89865620080530173335&skinNum=1











대한민국을 좀먹는
매국노의 뿌리가 뽑힐 때 까지.



Ps.
링크가 댓글에 달렸군요.
그 분이 쓰신 글에 '진정성' 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촛불집회를 인터넷을 통하여, 언론 매체를 통하여 보고
그들을 응원하고 있었는데 폭력적인 시위를 계기로
촛불시위에 대한 반대를 결심한다는 내용입니까?

국민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이고,
바라는 것을 '듣고 있으면서도'  무.시.하.는. 자들에게
짱돌을 날리지 못함이 분할 따름입니다.

다만, 그들이 다치지 않기위해 막아놓은
우리와 똑같은 전, 의경들이 있기에 '평화시위'를 외치는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누가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위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명박을 포함한 그를 옹호하고 그가 방패막이 삼고,
그를 방패막이 삼는 정치꾼들과 장사꾼들이 나라를 위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차.라.리. -
나라를 위해서라면 타국을 침범해서까지 국익을 위해 무엇이든 희생하자!
....라고 까지 할 수 있는 극우파들이지

자기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서 나라를 팔아먹고 국민을 팔아먹는
매.국.노. 가 아닙니다.



민주화 항쟁을 역사책에 나오는 몇 줄로 표현되는 '그저 그런 일'
혹은 그나마 잘 봐줘 '대단한 일' 로써만 생각하고
암기하여 넘겨버리는 편협한 머리로는 촛불 집회에 나가서
한 번이라도 그 분위기를 느껴보자.
.....는 생각조차 사치이겠지요.


일개 국민이 무식하여
'저것 때문에 나 죽을지도 모르니까 시위해야겠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렇다면 위대한 대통령과
위대한 국회의원들은

'일개 국민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어떠한 국제적인 불편함이 있더라도 지킬 것은 지키겠다'
라고 생각해야되는 것 아닙니까?


일개 국민보다 더 못하고
쓰레기보다 못한 제국주의 무리보다 못한

국민이 없고, 나라가 없으면 존재가치조차도 없는
대통령과 관료, 그리고 국회의원들을 옹호하십니까?


차라리 '객관적 노선'을 선택하십시오.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수용할 것은 수용 하십시오.

단적으로 의구심이 마구마구 솟아나는 글자 놀음을 방패삼아
사람들을 현혹시키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