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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 85mm F/1.4D IF

엄마와 함께 장미공원 일본에서 엄마가 오셨습니다. 몇 달만에 뵙는건지... Papa 덕분에 아주 편안하고 아늑한~ 그리고 또한 재밌는 삶을 하루하루 살아가시는 덕택에 피부도 많이 좋아지시고, 원래 구김살이 없으셨던 분인데 더욱 더 밝아진 모습에 참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제는 외할머니와 이모들과 함께 창원 시티 세븐 몰로 나들이를, 오늘은 영화 '강철중' 관람 후 장미공원 나들이를. (공공의 적 완전 재밌음! 청와대랑 국회 인간들은 좀 안보나?) 돌아오는 일요일에 다시 귀국(...)하시는데- 참 아쉽네요. 밥 다운 밥 먹어본게 얼마만이냐아아....ㅠ_ㅠ [가로사진은 click 해서 봐주세요] 저도, 참 표현을 못하는 것 같아요. 편지가 아니면 이렇게 글로 밖에 남기지 못합니다. 사랑합니다. ^^ 더보기
고성 당항포 간만의 나들이, 사진기만 들면 섭섭한 일이 생기는 통에 아예 사진기를 처분할 생각이다. -ㅠ- 장어들.....불끈불끈~ 입장료는 4천원, (고성군민은 50%할인) 차량 주차비 2000원, 공룡열차 자유이용권 2000원(1인) 개인적으론 아이들과 소풍가기엔 딱 좋을 듯 싶습니다. 다만, 조금 넓은 관계로 뜨거운 햇살을 조심하시길. 더보기
할 수 없다면, 물러나야지. 6월 12일자 100분 토론, 정부의 과오는 명명백백히 드러났다. 졸속 협상의 원인이 무엇인지 대통령 자신이 밝히길 바란다. 또한, 해결책이 없다면 하야하라. 고유가 시대에 대한 대비는 커녕, 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을 내놓고선 넋놓고 멍하니 하늘만 바라만 보고 있을 대통령따위 국민에게는 필요 없다. 재협상에 따르는 엄청난 손해는 그대 자비를 털라. 또한, 한나라당 회의에서 거들떠 보지도 않던 화물연대가 파업하니까 뭐? 이 모든 어려움을 국민들이 나누어져야한다고? 돈(땅) 많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아, 조선 시대 때 조차도 자비 털어서 빈민들 먹여살리던 관리가 있었다. 니네들 뭐 생각나는거 없어? 머리는 달려 있어서 달고다니고, 할 줄 아는 건 땅 투기랑 돈 놀음에 불법 탈세 뿐이라서 기대하는게 잘못된거라는 .. 더보기
05.25 지각의 차이 세상을 인식하는 방법의 차이가 사람의 생각을 바꾼다. 검은 것은, 멋지게. 흰 것은, 깨끗하게. 아름다움을 아름답게 지각한다면, 당신은 행복한 것이다. 더보기
05.22 장미공원 F11 click ▥ ▥ ▥ ▥ ▥ ▥ ▥ ▥ 모델도 못 달래는 역량부족 찍사 ㅡㅠㅡ (촬영메뉴 뱅크 옮기면서 ISO 확인도 안했; Orz) 더보기
05.21 햇살을 받으며. ....무슨 말이 필요하리, 빛.... 더보기
05. 09 "85.4" 를 소유하다. AF-S DX 17-55 를 떠나보내고, 새로이 들여온 녀석입니다. 색수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엄청난 '호평' 곡괭이에 고이 파묻혀 주셨습니다. [묻다]- 1. 대답이나 설명을 요구하다 2. 흔적이 남다 3. 쌓아서 덮다 촬영 직후 85.4 군은 바로 니콘 서비스센터로 가셨습니다. 칼핀을 위하여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원양어선을 타신.... 줄 알았지만, 3일 후에 연락이 오더군요. '무상 처리 되었습니다' 를 강조하며. 17-55를 바디캡으로 들고다녔어서 그런지 무겁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MF 50.4 와 AF 85.4 쩜사형제를 가지고 앞으로 무얼 찍을지 고민따위 필요없어, 여름이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