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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2009년 1월 31일의 하루 5시 새벽예배 7시 성가연습 8시 커피 한잔 at Larchmont 9시 Angeles Forest 12시 등산 ㅡ_ㅡ 1시 Lunch at DISH 2시 Desocanso Garden 4시 낮잠 30분 6시 KM Worship 8시 Tennis at Losfelize 그리고, PES 2009를 즐기다가 잠들어버린 새벽... 더보기
근황. 이사 완료. 학교가서 또 주소이전 해야하네, 아 귀찮아. 집은 아주 깔끔한 편이고 학교하고 멀지도 않고 (학교는 Pico & 18th , 집은 10th. pico랑은 약 6블럭 정도 차이) 집 주인도 쿨하고 - 자존심이 좀 세서 그렇지 - 인터넷도 무선인데 나름 빠르고, 만족. 8월 말 부터, 9, 10, 11, 이제 12월인데 집 세 군데서 산 나도 참. :: 학교 컴퓨터에 탄소배출량에 따른 과금 프로그램이 전체적으로 깔렸다. 오바마가 추진한다는 그린 머시기 정책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려나. 무료이던 프린트도 장당 10센트로 카운트되는 프로그램도 포함. 이제 움직이면 돈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 드디어 집에서 '밥'을 해먹었어. 어제 한인가게랑 집 바로 앞에 있는 알버슨즈에서 장 본걸로 된장찌게 끓이고 .. 더보기
근황. 11월 30일에 이사를 하게됐다. 지금 있는 집 주인분과 약간 마찰도 있었거니와(아주 황당스럽지만 -_- 에효) 환경 자체가 어수선하고 더러운 분위기인 동네라 어여어여 뜨는게 좋다싶어. 오늘 이사할 집에 찾아가서 만나봤는데 미국인 집 주인, 게다가 학교 선생님이라서 나름대로 도움이 많이 될 듯.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한 분위기. 주인 아저씨 나이가 40대 중반으로 보였는데 부인이라는 사람은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걸로 봐서 전형적인 국제결혼 케이스 같더라. 여자분 이름Gerda이 약간 동유럽틱. 집은 전체적으로 아담하고 깔끔한데다가 버스다니는 도로 바로 앞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나중에 포스팅 해야지. :: 환율이 드디어 정부 통제력을 잃고(도시락 다 까먹고) 1440원대로 치솟은 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