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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둘만의 나들이 at Dana Point 둘이서 어디론가 1시간 이상 가본지는 정말 1년만인 것 같네요. 결혼 기념일에 사람들(-_-)과 함께 들렸던 라구나 비치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다나 포인트가 나옵니다. 1번 Pacific Coast Hwy를 타고 LA에서 쭉 내려가는 것도 나름 멋지구요, 5번 Fwy나 110번 Fwy를 타셔도 무리는 없습니다. Map Quest나 Google map등의 지도 서비스만 잘 이용 하신다면야. (구글맵은 가끔, 아니 자주 이상한 곳으로 보내주기도 하니까 주의하시구요-_-) 당연한 말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길은 길이려니 라는 모토를 가진 저에게 스마트 폰도 없고 지도도 없이 다니는 무리수는 두지 마시라고 살짝 전해드리고 싶네요. ㅋㅋ 사실 돌아올 때 애 좀 먹었습니다. 1번을 타고 북쪽으로 계속 가다가 샌디에이.. 더보기
1호기 엄마 슈짱, 첫 째 크으쨩, 3호기 레이쨩 앞으로 작업에 동원될 물건너온 우리집 새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어여 일햇!! 놀고 먹는 인형은 필요없다! 더보기
화창한 날에 덥지만 푸릇푸릇한 계절이 왔습니다. 뭐 캘리포니아야 낮엔 매일 덥지만. ㅎㅎ ◆ 드디어 시작하는 자체 사업! 여기는 LA 한인타운-ㅅ- 더보기
Laundry room 벌써 1년이 되어 가는구나.. 바퀴벌레가 나오고 먼지가 수북한 지하 빨래터는, 그 날 이후로도 변한 것이 없다. 지금은 아파트 지하가 아닌 떨어진 곳의 빨래방으로 세탁을 하러 가곤 한다. 낡아빠진 세탁기가 한 번의 세탁, 워싱과 드라잉에 각각 1불씩 이나 먹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불 공 평 하다. 끙. 더보기
꽃꽃꽃~ 야생화로 보는 불꽃놀이. ::: ::: 옆에 없어도 더 없이 소중한 사람. 불타는 꽃 밭의 진정한 꽃 한 송이. 하하. 간질간질... :D 더보기
길 따라 바람따라~ Hearst Castle 로 떠난 짧은 여행. ::: 안개가 자욱했던 하루~ 그래서 더 운치있었다능? ::: ::: D300 + Samsic-e 더보기
Ontario Mills LA에서 한 시간쯤 떨어진 outlet mall, 구글 맵의 지시아래 외딴 주택가를 배회하던 우리는 차 수리하던 주민들의 구글 맵 회의론 아래 목적지에 도달. ::: 이제 운동을 하자. 진짜로. 더보기
2010년 4월 14일 Wild flower, California Poppy 간만의 봄 나들이, 파피 꽃 구경. 어찌나 많던지 정말 주홍 빛으로 불타고 있던 곳...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은 참으로 경이롭다. 더보기
꽃은 지고, 열매는 맺히고. 정사각 모양의 오래된 미국식 아파트 복도, 집 안에서 키우던 토마토가 회색 곰팡이 병에 걸려버려 출가된 토마토 화분. 점점 죽어가던 녀석들을 분갈이 하면서 처리하고 쌩쌩한 녀석들만 골라낸 덕택인지 푸릇푸릇 한 잎이 새롭게 자라나며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있다. ::: 줄기 밑 부분으로 내려가면 갈 수록 처절했던 회색 곰팡이 병과의 사투 흔적이 많이 남아있지만 역시 생명이 태어나고 성장함은, 하나님이 만드신 진리 가운데 역행하는 법이 없다. 더보기
레돈도 비치와 와이프 네네. 레돈도 비치와 와이프는 관련이 없습니다. ::: 여기는 샌프란 러시안 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