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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D300/AF 85mm 1.8

at LACMA with Alan and Jen


예비 신랑 신부의 간소한 캐쥬얼 웨딩 촬영을 위해 외출을 했다.
전문가도 아니고, 사진찍는 걸 좋아하지 않는 그들에게 따스한 노을 빛이 선물이 되어 주었다.

함께라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장소는 화석 박물관과, 그 옆에 위치한 LA 박물관.





나비와 함께한지 이제 7개월째.



축하해요, 신랑인 알랑은 웃는 법 좀 배워야겠어.



사랑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은혜가 가정에 가득 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