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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하야

언론의 자유를 논한다 이런 건 많이 봐주세요. " 미국은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 " " 대한민국은 언론탄압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 " 많이 보셔야해요, 많이. 더보기
6월 28일, 우리가 간다 참여하지 못하는 죄, 어떻게 갚으랴. 올해는 4.19혁명이 일어난지 48년째되는 해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땅에는 파쇼의 그늘이 암울하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이미 방송된 KBS 스페셜 '4월의 기억 다시 그 길에 서다' 캡쳐 모음입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4.19 혁명을 앞장서 이끈 것은 다름 아닌 젊은 학생들이었다는 점.. 그리고 시위에 참여하는 여고생이 어머님께 보낸 절절한 유서가 목을 메이게합니다 20대의 투표율과 정치 무관심이 논란거리가 되었던 2008 총선과 미친 쇠고기 파동으로 아직 종속적 사대주의에 굴종하는 이땅의 모습이 슬프게 대비되는 스틸 컷들입니다... 시발점이 되었던 3.15 부정선거 아이의 팔에 둘러져 있는 '자유당' 완장 -_- 4.19의 도화선에 불을 붙였던 김주열군 사망사건 .. 더보기
분노하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옷은, 풀어서 처음부터 다시 끼워야한다. " 첫 단추 잘못 끼운거 안다. 잘못했다. 근데 풀고 다시 끼우려면 사람들이 내 속살을 보니까 그냥 구멍하나 더 뚫자. " 자, 이제 구멍 내놓고 옷 잘~ 입었다고 사람들한테 보여주니 다들 태도가 어떻냐? 병신 짓도 이런 병신 짓이 없다. " 잘못된 것은 잘못한 것이라 사과했으니 넘어가고 다음번에 잘하자. " - 이런 말투가 항상 '한나라당'의 의원이라고 앉아있는 작자들이 한다는 말인데, 존내 때려놓고 '미안' 한 다음에, "그건 그렇고....." 라고 얘기하는 건 도대체 어떻게 인생 살아온 사람들이 할 수 있는 태돈가? 지랄맞은 협상에, 더 지랄맞은 추가협상에, 완전 쌩 쇼 사과에, 가식이 철철 흘러 넘치는 대국민'연설'에, [ 이제는 강경.. 더보기
할 수 없다면, 물러나야지. 6월 12일자 100분 토론, 정부의 과오는 명명백백히 드러났다. 졸속 협상의 원인이 무엇인지 대통령 자신이 밝히길 바란다. 또한, 해결책이 없다면 하야하라. 고유가 시대에 대한 대비는 커녕, 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을 내놓고선 넋놓고 멍하니 하늘만 바라만 보고 있을 대통령따위 국민에게는 필요 없다. 재협상에 따르는 엄청난 손해는 그대 자비를 털라. 또한, 한나라당 회의에서 거들떠 보지도 않던 화물연대가 파업하니까 뭐? 이 모든 어려움을 국민들이 나누어져야한다고? 돈(땅) 많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아, 조선 시대 때 조차도 자비 털어서 빈민들 먹여살리던 관리가 있었다. 니네들 뭐 생각나는거 없어? 머리는 달려 있어서 달고다니고, 할 줄 아는 건 땅 투기랑 돈 놀음에 불법 탈세 뿐이라서 기대하는게 잘못된거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