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6 통영 소매물도

소 매물도에 다녀왔습니다.

초상권 관계로, 소수의 분들에게만 비밀번호를 공개하며-
사진은 주인공 외에는 가져가지 않아 주셨으면 합니다.

혹여나 비밀번호를 맞추신 분이 있더라도,

그냥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라면서.

출발, 소매물도로! 여기는 통영여객터미널

모자와 머리핀은 참으로, 선택과 고민.

여기까지는 힘들지 않았다. 정녕, 여기까지만.

소매물도 정상에서 바라본 등대섬.

눈, 떠!!

등대섬과 소매물도를 잇는 돌길. 최고의 바다.

이쪽 보라고 ㅡ,.ㅡ;;

그래, 좋고.

시원~ 한 물에 발담그니 좋았드랬다. 신발은 고통스러웠드랬다(....)

미소.

힘들다,,

분위기 좋고, 배경 좋고.

밝은 모습.

a little bit shy.

이거 좋아.

물 속에서의 포즈.

이게 참 좋았어.

이쁜짓=_=

시선이 뒤로 분산된다;

=ㅜ=

초췌초췌초췌

표정을 보면 상황을 알겠지;

무거운 가방 -_- 내 어깨;

들이대기.

너도 들이대-!

룰루~

랄라~

내가 찍은게 아니라규.

잘 못찍는 다면서 수평선은 어찌저리 맞추는지;

요것도.

이건 조금 아쉽다. 배가 안보여 ㅡ_ㅡ..

55-200vr ~

찍지 말라면 더 찍고싶어진단다.

셔터 타이밍이 조-금 빨랐군;

유진, 전매특허 표정-_- (특허기관은 본인)

cute.

훗.

모기다 모기!

이런 미소. 안경의 반사.

뾰루퉁 하긴.

어?

swatch.

소매물도 정상 전의 폐교.

비싼 수국이 다 썩었단다.

늠름해...ㅡㅁㅡ

에메랄드빛 바다.

부우-웅.

퍼가면 안돼요! ㅎㅎ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