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riend, Jinu
D40x 를 사용한다는 홈플러스 맥도널드에서 맥모닝 세트를 즐기던 도중 삼백이를 알아봐준 급 친구.
여름에 카메라를 사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연습 중이라는 그는, 아침 사진이라 잘 나올까 걱정한 듯 하지만
나름대로 훤칠하니 잘났구만?
점심은 나름 자주 간 뜰아래채 라는 정식집. 돌솥영양밥 정식이 아주 깔끔하게 잘 나온다.
점심 시간이라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좀 산만했지만 ( 옆자리엔 중국인과 한국인이 앉아서 어색한 영어-_-를...)
나름 괜찮았다. 어째 가면 갈 수록 맛이 없어지는 것 같아 -ㅅ-
허접한 헛소리를 다시 정정.
D300의 픽쳐 컨트롤이라는 부분을 이제서야 건드리고
SLR 클럽과 메뉴얼을 이제서야 -_- 뚫어져라 쳐다본 본인은
욕심쟁이 우후훗.
.....복잡한 만큼 뭔가 보람이 생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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