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사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일 인물사전에 대하여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며, 썩어가는 뇌를 조금이나마 돌려보기위해 100분 토론을 보면서 자판을 두들겼습니다. 쓰이는 단어가 지극히 편협하고, 사고도 확장되지 못하는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개념을 바꾼다는 건 아니고, 활용 되어질 수 있는 부분을 찾다보니 이런 식의 글을 올리게 되었으므로 너그럽게 봐주세요. 친일 인명사전에 대하여.... 0. 친일 행위로 ‘정의’된 잣대를 적용시켜 친일 행위 여부를 결정한다.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증언을 들을 수 없으므로 역사적인 자료에 의존하여 친일 행위라고 볼 수 있는 업적들을 객관화된 잣대를 통해 정의해야하는 것은 한 국가의 올바른 국가관을 위해서 꼭 필요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정의된 자료를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친일 행위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