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엄마가 오셨습니다.
몇 달만에 뵙는건지... Papa 덕분에 아주 편안하고 아늑한~
그리고 또한 재밌는 삶을 하루하루 살아가시는 덕택에 피부도 많이 좋아지시고,
원래 구김살이 없으셨던 분인데 더욱 더 밝아진 모습에 참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제는 외할머니와 이모들과 함께 창원 시티 세븐 몰로 나들이를,
오늘은 영화 '강철중' 관람 후 장미공원 나들이를.
(공공의 적 완전 재밌음! 청와대랑 국회 인간들은 좀 안보나?)
돌아오는 일요일에 다시 귀국(...)하시는데-
참 아쉽네요.
밥 다운 밥 먹어본게 얼마만이냐아아....ㅠ_ㅠ
[가로사진은 click 해서 봐주세요]
브이브이-v
저도,
참 표현을 못하는 것 같아요.
편지가 아니면 이렇게 글로 밖에 남기지 못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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