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A

화창한 날에 덥지만 푸릇푸릇한 계절이 왔습니다. 뭐 캘리포니아야 낮엔 매일 덥지만. ㅎㅎ ◆ 드디어 시작하는 자체 사업! 여기는 LA 한인타운-ㅅ- 더보기
Griffith Observatory 사실 동네로 따지고 보면 뒷 산. 저기까지 매일 뛰어가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은데. 항상 마음만. 더보기
Manhattan beach 지난 주일, 갑작스레 덤으로 얹혀갔던 해변.. 도착할 때 즈음해서 일몰이 진행 중이었는데- 주차할 곳이 마당치 않아서 담지 못한게 어찌나 아쉽던지. 역시 차가 있어야... 으헝. ::: ::: ::: ::: ::: ::: ::: 환율아 환율아, 만수 좀 잡아가라 ㅠ_ㅠ 찍느라 정신줄 놓고 노출보정이 돌아간 줄도 모르고.. 어째 정신차리고 셔터 누르는 법이 없누. 더보기
끙. 오늘 교회에 단 하나뿐인 동갑내기 친구가 옆집 맥시칸의 흥겨운 파티문화에 견디지 못하고 집을 뛰쳐나와 드라이브를 하자길래 같이 길을 나섰다. 나야 좋지. 시간이 11시 좀 넘었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헐리웃 거리는 아주 썰렁 그 자체였는데, 토요일 밤이라그런지 클럽에 들어가려는 사람들로 바글바글 하더만. 그러던 중 신호받던 차에 타고있던 여자가 말을 건다. "니 하오마-_-" 자기는 우리가 중국애라는 걸 척보면 안댄다... 중국사람 아니라고 해줬지. 영어로 짱깨가 뭔지 알았으면 좋았을걸. 그랬더니 아시아인 맞냔다... 당연히 아시안이지 -_- 코리안이라고 해줬다. 헬로가 니네 나라말로 뭐냐길래 '안녕!' 이라고 해줬다. 그랬더니 무시무시한 대사를 남기고 좌회전하더군... "Oh! 안녀~~~엉! I know.. 더보기
6 flags at California The Magic mountain 광란의 고속도로 질주를 통한 샌프란 여행 전설 4인방이 다시 한 번 뭉쳤다. 미국에서 그런대로 유명한 six flags 라는 놀이공원에 간 것. 돈 쓰는 만큼, 확실하게 놀리라! 고 다짐하며 카메라는 들고가지 않았지. 폰 카메라로 열심히 찍었으나, 포스팅 의사는 없어. =_= 구려구려. [놀이기구 사이트 참조] 오후 5시 정도에 도착해서 경험해본 놀이기구는 6개. six flags 는 롤러코스터가 장난아닌거시, 다른 건 별 볼일 없다고 해야하나. 강력하게 추천할 만한 기구는 바로- 사이트를 참조해보면 thrill rating 이라는게 있는데 당연히 MAX 에 놓여져있는 TATSU, GOLIATH 이 두 가지. tatsu는 처음에 여느 롤러코스터와 마찬가지로 앉아서 대기하는데, 출발하기 전 좌석의 방향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