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집에 멍하니 있다가 깜짝 놀랬지뭐야.
너무나 행복한 날이었는데 그 날의 감동이 어찌나 컸던지 생각만해도
아직까지 가슴이 두근두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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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오늘, 창가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어찌나 좋던지. 당신이 생각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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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이 묻어나는 카드와 편지,
그리고 하나하나 챙겨준 당신 마음이 어찌나 고맙던지.
I LOVE YOU, THANK YOU
당신 옆자리에 있다는게 행복해.
옆사람 손수 제작 ㅠ_ㅠ 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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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감탄할 따름.
앞으로 매년 성탄절 마다 꼭 등장시킬 녀석이 탄생.
곁다리(Dec 18, 2008).
홍삼환, 진액 챙겨주신 어머님
전화 드리기엔 너무 쌩뚱맞아서 나중에 꼭 찾아뵐게요. -_ㅠ
썬크림, 오일컨트롤핌, 샤프...
왠지 모조리 다 안 적으면 옆사람 섭섭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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