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예배를 z자매님 집에서 드리다.
개들이 귀여우면 주인들은 개가 흰색이라도
'초코'와 같은 이름을 붙인다.
참 신기하다. 화이트 초코는 부르기 힘든가?
@Laguna Beach
한국으로 따지면 불량식품 가게인데,
관광지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곳에 가면 이런 곳이 꼭 있다.
@Laguna Beach
여기에 들어선 머리 노랗고 키 크고 눈동자 파란 사람들이
'와~~~ 이것봐 xxx도 있네~~' , '난 그거 정말 싫어했었어' 와 같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다.
쪼꼬렛 옷 입은 gummy bear
돈 없는 불쌍한 유학생 부부인 우리는,
선물받은 별다방 gift card로 목을 축인다. 위풍 당당!
사실 결혼 기념일이라고 특별히 뭔가 하지 못했던 하루가
너무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둘 만이서 시간을 보내야 했었는데,,
라는 아쉬움이 참 많이 남는다.
오늘 저녁에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Lu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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