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하드 정리하던 중 2007년 8월 30일 1년 밖에 안됐는데, 아주 오래된듯... 담양에서, 그립구나, 핸드폰 주제에 200만 화소와 오토 포커스를 자랑하던 Sky IM-8300. 그나저나 1년 사이에 많이 부었네...=_= (풉) 더보기
6월 28일, 우리가 간다 참여하지 못하는 죄, 어떻게 갚으랴. 올해는 4.19혁명이 일어난지 48년째되는 해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땅에는 파쇼의 그늘이 암울하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이미 방송된 KBS 스페셜 '4월의 기억 다시 그 길에 서다' 캡쳐 모음입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4.19 혁명을 앞장서 이끈 것은 다름 아닌 젊은 학생들이었다는 점.. 그리고 시위에 참여하는 여고생이 어머님께 보낸 절절한 유서가 목을 메이게합니다 20대의 투표율과 정치 무관심이 논란거리가 되었던 2008 총선과 미친 쇠고기 파동으로 아직 종속적 사대주의에 굴종하는 이땅의 모습이 슬프게 대비되는 스틸 컷들입니다... 시발점이 되었던 3.15 부정선거 아이의 팔에 둘러져 있는 '자유당' 완장 -_- 4.19의 도화선에 불을 붙였던 김주열군 사망사건 .. 더보기
엄마와 함께 장미공원 일본에서 엄마가 오셨습니다. 몇 달만에 뵙는건지... Papa 덕분에 아주 편안하고 아늑한~ 그리고 또한 재밌는 삶을 하루하루 살아가시는 덕택에 피부도 많이 좋아지시고, 원래 구김살이 없으셨던 분인데 더욱 더 밝아진 모습에 참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제는 외할머니와 이모들과 함께 창원 시티 세븐 몰로 나들이를, 오늘은 영화 '강철중' 관람 후 장미공원 나들이를. (공공의 적 완전 재밌음! 청와대랑 국회 인간들은 좀 안보나?) 돌아오는 일요일에 다시 귀국(...)하시는데- 참 아쉽네요. 밥 다운 밥 먹어본게 얼마만이냐아아....ㅠ_ㅠ [가로사진은 click 해서 봐주세요] 저도, 참 표현을 못하는 것 같아요. 편지가 아니면 이렇게 글로 밖에 남기지 못합니다. 사랑합니다. ^^ 더보기
진해 경화역 언제적 사진을 이제서야.... ^^; 아하하하 ;ㅁ; 더보기
고성 당항포 간만의 나들이, 사진기만 들면 섭섭한 일이 생기는 통에 아예 사진기를 처분할 생각이다. -ㅠ- 장어들.....불끈불끈~ 입장료는 4천원, (고성군민은 50%할인) 차량 주차비 2000원, 공룡열차 자유이용권 2000원(1인) 개인적으론 아이들과 소풍가기엔 딱 좋을 듯 싶습니다. 다만, 조금 넓은 관계로 뜨거운 햇살을 조심하시길. 더보기
일제시대의 검, 경찰 유물을 개혁하라. 더보기
할 수 없다면, 물러나야지. 6월 12일자 100분 토론, 정부의 과오는 명명백백히 드러났다. 졸속 협상의 원인이 무엇인지 대통령 자신이 밝히길 바란다. 또한, 해결책이 없다면 하야하라. 고유가 시대에 대한 대비는 커녕, 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을 내놓고선 넋놓고 멍하니 하늘만 바라만 보고 있을 대통령따위 국민에게는 필요 없다. 재협상에 따르는 엄청난 손해는 그대 자비를 털라. 또한, 한나라당 회의에서 거들떠 보지도 않던 화물연대가 파업하니까 뭐? 이 모든 어려움을 국민들이 나누어져야한다고? 돈(땅) 많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아, 조선 시대 때 조차도 자비 털어서 빈민들 먹여살리던 관리가 있었다. 니네들 뭐 생각나는거 없어? 머리는 달려 있어서 달고다니고, 할 줄 아는 건 땅 투기랑 돈 놀음에 불법 탈세 뿐이라서 기대하는게 잘못된거라는 .. 더보기
네, 갑니다. 가고말구요. 빚을 내서라도 갑니다. 100만이요, 작은 구멍이라도 메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명박퇴진] [조중동 폐간] [뉴라이트 해체] [한나라당 그냥꺼져!] 더보기
05.25 지각의 차이 세상을 인식하는 방법의 차이가 사람의 생각을 바꾼다. 검은 것은, 멋지게. 흰 것은, 깨끗하게. 아름다움을 아름답게 지각한다면, 당신은 행복한 것이다. 더보기
05.22 장미공원 F11 click ▥ ▥ ▥ ▥ ▥ ▥ ▥ ▥ 모델도 못 달래는 역량부족 찍사 ㅡㅠㅡ (촬영메뉴 뱅크 옮기면서 ISO 확인도 안했; Orz)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