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010 Equador Mission In their precious life, we can make them smile Child and smile with LOVE the best gift from GOD 더보기
2010년 12월 22일 생일상 나이를 점점 먹어갑니다. 하하. 가진 것도 없습니다. 하하하. 그래도 행복합니다♡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예수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더보기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지켜보며, 남여노소, 나이 불문, 장소 불문 스마트폰 삼매경 가난한 유학생들은 몇 몇 알아도, 스마트 폰 쓸 정도의 여유있는 학생들을 알지 못했는데 최근 필요에 의해 구입했다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접하게 된다. (원래 셀폰 없으면 못살지도 모른다고 하거나, 기기 자체에 무관심한 2세들이나 미국인들은 제외하고서라도) 그들을 몇 주간 지켜본 결과... 어느새 말이 사라지고 대화의 물꼬도 사라지고 아이 컨택 또한 사라지고 청력이 없는 듯이 손가락과 눈동자만 바삐 돌아간다 ... 스마트 폰은 편리한 물건임에 분명하지만 그만큼 사람을 고립시키는 듯 하다. 집 안에서 가족끼리의 대화를 말살시킨 TV에 이어 대인 간 음성 대화도 말살시키려하는 스마트폰. 아직까진 아니지만, 언젠가 상당히 적막한 세상이 올 듯 하다. 더보기
모처럼 둘만의 나들이 at Dana Point 둘이서 어디론가 1시간 이상 가본지는 정말 1년만인 것 같네요. 결혼 기념일에 사람들(-_-)과 함께 들렸던 라구나 비치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다나 포인트가 나옵니다. 1번 Pacific Coast Hwy를 타고 LA에서 쭉 내려가는 것도 나름 멋지구요, 5번 Fwy나 110번 Fwy를 타셔도 무리는 없습니다. Map Quest나 Google map등의 지도 서비스만 잘 이용 하신다면야. (구글맵은 가끔, 아니 자주 이상한 곳으로 보내주기도 하니까 주의하시구요-_-) 당연한 말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길은 길이려니 라는 모토를 가진 저에게 스마트 폰도 없고 지도도 없이 다니는 무리수는 두지 마시라고 살짝 전해드리고 싶네요. ㅋㅋ 사실 돌아올 때 애 좀 먹었습니다. 1번을 타고 북쪽으로 계속 가다가 샌디에이.. 더보기
1호기 엄마 슈짱, 첫 째 크으쨩, 3호기 레이쨩 앞으로 작업에 동원될 물건너온 우리집 새 식구들을 소개합니다~ 어여 일햇!! 놀고 먹는 인형은 필요없다! 더보기
Jesus Christ 태어나면서 부터 악한 사람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했을 뿐입니다. 다른 걸 바라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알게되길 원합니다. 친구를 소개시키듯, 내 가족을 소개시키듯, 내가 알고 있는 예수님을 당신도 알기 원할 뿐입니다. :) 더보기
화창한 날에 덥지만 푸릇푸릇한 계절이 왔습니다. 뭐 캘리포니아야 낮엔 매일 덥지만. ㅎㅎ ◆ 드디어 시작하는 자체 사업! 여기는 LA 한인타운-ㅅ- 더보기
2010년 7월 18일 결혼 1주년 기념일 청년부 예배를 z자매님 집에서 드리다. 개들이 귀여우면 주인들은 개가 흰색이라도 '초코'와 같은 이름을 붙인다. 참 신기하다. 화이트 초코는 부르기 힘든가? 한국으로 따지면 불량식품 가게인데, 관광지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곳에 가면 이런 곳이 꼭 있다. 여기에 들어선 머리 노랗고 키 크고 눈동자 파란 사람들이 '와~~~ 이것봐 xxx도 있네~~' , '난 그거 정말 싫어했었어' 와 같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다. 쪼꼬렛 옷 입은 gummy bear 돈 없는 불쌍한 유학생 부부인 우리는, 선물받은 별다방 gift card로 목을 축인다. 위풍 당당! 사실 결혼 기념일이라고 특별히 뭔가 하지 못했던 하루가 너무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둘 만이서 시간을 보내야 했었는데,, 라는 아쉬움이 참 많.. 더보기
Laundry room 벌써 1년이 되어 가는구나.. 바퀴벌레가 나오고 먼지가 수북한 지하 빨래터는, 그 날 이후로도 변한 것이 없다. 지금은 아파트 지하가 아닌 떨어진 곳의 빨래방으로 세탁을 하러 가곤 한다. 낡아빠진 세탁기가 한 번의 세탁, 워싱과 드라잉에 각각 1불씩 이나 먹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불 공 평 하다. 끙. 더보기
@Americana HP 27" 모니터를 구입했었는데, 노트북 모니터와 색감이 너무 달라서(60,000:1 contrast, Full HD) 현상 될 사진을 보정하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다. 모니터를 보기좋게 맞추자니 현상되는 사진에 붉인끼가 돌고 사진에 기준을 맞추자니 평소에 보는 모니터에 붉은끼가 돌고. 보정하다가 은연 중에 더해지는 푸른끼도 내심 맘에 들진 않지만....뭐, Who cares! 뒤에 계신 할아버지를 전혀 신경 못쓰고 있었다는. :-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