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시위대가 폭력적이라서 경찰이 폭력을 쓴다고 말할 수 있는가?
전경들이 흥분할 이유가 어떠한 것이라고 해도,
그들이 가진 방패로 '막을 수 없다면' 이라는 전제가 있는 한
'진압봉' 과 '방패' 라는 무기를 든 자의 입장에서 참아야 하는게 맞지 않는가.
불법으로 도로를 점거하고 있다는 법 위반 사항이 해당된다면 '잡아가면' 될 것이지
이렇게 짓밟고, 방패를 날려 때리고, 진압을 사정없이 휘두르는게 전경들의 역할인가?
더불이 이런 상황으로까지 몰고간,
사람도 아닌 쥐명박 쓰레기 와 어청수 호로자식은 전두환 처럼 놔둔다면 두고두고 후회할꺼다.
(한나라당 이고 통합 민주당이고 욕 밖에 안나오네
정권은 여기까지. 끝났다고 본다. 점점 끓어오르고 있는 와중이다)
다음에 걸린 블로거뉴스 보라밍 님에 따르면
이 던지기로 인해, 시민들이 흥분하기 시작하여 폭력 진압에 이르렀다고 한다.
확실한 현장에서의 증거까지 있다고하니,
참으로 한탄할 일 일수 밖에 없다.
동영상 보고도,
경찰 잘한다, 당연한 결과다 라고 하는 인간들은
본인하고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건가....
ps. 유인촌, 이 멍멍아.
넌, 대사 외울 머리는 있지만
진정한 가슴은 돈에 팔아먹었다는 걸 죽기전엔 꼭 알아야한다.
널 보고 흐뭇해했던 국민들 앞에 반드시 사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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