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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es Forest 숲의 모습은 한국의 그것과 아주 비슷했지만, 분위기만은 이국땅이란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보고싶다...... 더보기
2009년 1월 31일의 하루 5시 새벽예배 7시 성가연습 8시 커피 한잔 at Larchmont 9시 Angeles Forest 12시 등산 ㅡ_ㅡ 1시 Lunch at DISH 2시 Desocanso Garden 4시 낮잠 30분 6시 KM Worship 8시 Tennis at Losfelize 그리고, PES 2009를 즐기다가 잠들어버린 새벽... 더보기
이제 곧... 6개월 째, 곧 옆사람의 생일이라 사진첩을 만들려 정리하다가... 어찌나 가슴이 아련하던지. ::: ::: ..... 더보기
DANA Point Allan 형, 경리, 혜지, 그리고 막내와 함께한 다나포인트 나들이. 어김없이 예배 후의 나들이라 sunset 을 맞이할 수 있었어. ::: ::: ::: 막내는 제 곧 입대를 위하여 귀국. 참, 가슴 한켠이 허- 하이. 더보기
Arrangement 손으로 움켜 쥐려고 해도 쥘 수 없는 향기를 떠올리게 하는 음악들이 있다. 가령,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 같은 경우 초등학교 시절의 아롱아롱 떠오를 듯한 어린 기억이... 한 에서더의 '뭐를 잘못한거니' 의 경우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서울 압구정동에서 추위에떨며 돌아다녔던 기억이... 성시경의 '슬픔이 슬픔을' 같은 노래의 경우 토론토에서의 무작정 걸어나섰던 뜨거운 햇살의 기억이... 이소라의 'Sharry' 같은 노래의 경우에는 토론토 Finch로 가는 지하철에서의 가슴이 여며지는 그리운 기억이... 보보의 '늦은 후회' 의 경우는 캐나다에서의 첫 날밤, 쓸쓸함으로 밤을 울렸던 기억이... 윤하의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같은 노래에는 만남의 즐거움으로 벅차 대부 고속도로를 오고 가던 기.. 더보기
Las Vegas 1월 2일, 뜻하지않게 끌려(?)간 라스베가스. 쭌이투어 1박2일 코스로 장장 6시간을 행군...Orz 말로 표현하기 힘들만큼 엄청나게 힘들었지만, 눈은 참 즐거웠어. 스트립 쇼 같은 쇼쇼쇼를 못봐서 그렇지-_- ::: ::: ::: ::: ::: ::: ::: ::: ::: ::: ::: ::: ::: ::: ::: ::: 호텔과 카지노 그리고 쇼핑몰은 정말 징하게 봤네. 다리가 끊어지기 직전까지 걸어다니고 화장실에서 1초간 필름이 끊기기도 했지만, 추억이라 추억. 다시 한 번 찾을 때는 꼭 벨라지오에서 묵으며 $180 짜리 쇼쇼쇼를 보리라. 당연히 옆 사람이랑 같이. (그나저나, 마우스를 이제 슬슬 사야지...귀찮아서 원) 더보기
2009년을 맞이하며 12월 31일, 2009년을 맞아 송구영신 예배를 하러 기도원에 올라갔어. 그리곤 새벽예배 후 일출을 보러 산으로. ::: ::: 사랑이 담긴 행복한 2009년이 되길. 덤으로 이 모 + 강 모 브라더스는 그만 좀 내려왔으면. 더보기
12.29 San Diego 휴가맞이 샌디에이고 여행. 당일치기라 6시간의 이동시간을 빼고나니 정작 구경한 시간은 얼마 되지도 않았더랬지. 그래도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좋았더라. La Jolla Beach -> Del Coronado Hotel -> Seaport village ::: ::: ::: ::: ::: ::: 잘 찍지도 않는 풍경사진라지만, 보여주고 싶은 소중한 사람이 있기에 한 장, 한 장, 셔터를 누르는 기분이 묘했다. 역시, 여행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 가장 좋은것이라. (그렇다고 같이 간 분들하고 안좋았다는게 아니라......) 더보기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 이브, 예배와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무시무시한 공기놀이와 전기놀이(+진실게임)로 밤을 찬란하게 새웠어. 다음 날 새벽예배 드리고는 완전 뻗어서 오후 늦게 일어나서는 조촐한 파티에 초대받았지. 아무 것도 준비 못하고 그저 닭 한마리만 사갔는데, 기다리고 있는 건 진수성찬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 했더랬지. 옆사람과 함께 보내지 못한 아쉬움은 한국시간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사이의 화상채팅으로 달래고. ㅠ_ㅠ 현지 시간의 크리스마스는 이래저래 웃으면서 보내서 좋았어. ::: ::: ::: 대개 크리스마스는 외식을 하거나 별 의미없이 지나간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더욱 더 큰 의미의 크리스마스가 내게 다가올 듯. 앞으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옆 사람하고 같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겠다는 다짐을 해봐.. 더보기
티스토리 달력 결과 역시나 12장 중의 한장에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달력은 받는다네. 와하!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공짜달력 받기도 참 힘들다는데, 기분 좋고나. 하하하하. 선정되신 분들 정말 축하드립니다. ^-^ (트랙백 날리신분 중에 한 분 뽑히셨다는.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