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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occasion

언론의 자유를 논한다 이런 건 많이 봐주세요. " 미국은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 " " 대한민국은 언론탄압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 " 많이 보셔야해요, 많이. 더보기
양아치 집단, 딴나라당. 딴나라당아, 니네 개념이 어딜 갔겠냐. 국민 손으로 뽑힌 의원들은 소위 '끝발' 이 좋다더니... '아주머니' 망발에, '탈당하고 한나라당으로 오십시오.' 라고? 차 떼기당, 돈나라당, 아직까지 어르신들은 이명박 욕하면서 다른 사람 누구 뽑을꺼냐고 하면 '박근혜' '이회창' 이러고들 계신다. 차라리 지나가는 개를 뽑읍시다. 더보기
하드 정리하던 중 2007년 8월 30일 1년 밖에 안됐는데, 아주 오래된듯... 담양에서, 그립구나, 핸드폰 주제에 200만 화소와 오토 포커스를 자랑하던 Sky IM-8300. 그나저나 1년 사이에 많이 부었네...=_= (풉) 더보기
2008 대한민국의 현 주소 이래도, 시위대가 폭력적이라서 경찰이 폭력을 쓴다고 말할 수 있는가? 전경들이 흥분할 이유가 어떠한 것이라고 해도, 그들이 가진 방패로 '막을 수 없다면' 이라는 전제가 있는 한 '진압봉' 과 '방패' 라는 무기를 든 자의 입장에서 참아야 하는게 맞지 않는가. 불법으로 도로를 점거하고 있다는 법 위반 사항이 해당된다면 '잡아가면' 될 것이지 이렇게 짓밟고, 방패를 날려 때리고, 진압을 사정없이 휘두르는게 전경들의 역할인가? 더불이 이런 상황으로까지 몰고간, 사람도 아닌 쥐명박 쓰레기 와 어청수 호로자식은 전두환 처럼 놔둔다면 두고두고 후회할꺼다. (한나라당 이고 통합 민주당이고 욕 밖에 안나오네 정권은 여기까지. 끝났다고 본다. 점점 끓어오르고 있는 와중이다) 다음에 걸린 블로거뉴스 보라밍 님에 따르면 .. 더보기
6월 28일, 우리가 간다 참여하지 못하는 죄, 어떻게 갚으랴. 올해는 4.19혁명이 일어난지 48년째되는 해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땅에는 파쇼의 그늘이 암울하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이미 방송된 KBS 스페셜 '4월의 기억 다시 그 길에 서다' 캡쳐 모음입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4.19 혁명을 앞장서 이끈 것은 다름 아닌 젊은 학생들이었다는 점.. 그리고 시위에 참여하는 여고생이 어머님께 보낸 절절한 유서가 목을 메이게합니다 20대의 투표율과 정치 무관심이 논란거리가 되었던 2008 총선과 미친 쇠고기 파동으로 아직 종속적 사대주의에 굴종하는 이땅의 모습이 슬프게 대비되는 스틸 컷들입니다... 시발점이 되었던 3.15 부정선거 아이의 팔에 둘러져 있는 '자유당' 완장 -_- 4.19의 도화선에 불을 붙였던 김주열군 사망사건 .. 더보기
분노하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옷은, 풀어서 처음부터 다시 끼워야한다. " 첫 단추 잘못 끼운거 안다. 잘못했다. 근데 풀고 다시 끼우려면 사람들이 내 속살을 보니까 그냥 구멍하나 더 뚫자. " 자, 이제 구멍 내놓고 옷 잘~ 입었다고 사람들한테 보여주니 다들 태도가 어떻냐? 병신 짓도 이런 병신 짓이 없다. " 잘못된 것은 잘못한 것이라 사과했으니 넘어가고 다음번에 잘하자. " - 이런 말투가 항상 '한나라당'의 의원이라고 앉아있는 작자들이 한다는 말인데, 존내 때려놓고 '미안' 한 다음에, "그건 그렇고....." 라고 얘기하는 건 도대체 어떻게 인생 살아온 사람들이 할 수 있는 태돈가? 지랄맞은 협상에, 더 지랄맞은 추가협상에, 완전 쌩 쇼 사과에, 가식이 철철 흘러 넘치는 대국민'연설'에, [ 이제는 강경.. 더보기
이런 시위를 보셨나요?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자기 자신의 안위를 위함에 전제되는 '나라'를 위해, 피곤함과 무력함을 무릎쓰고 힘 앞으로 나아가는 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전 언제나 그들을 응원할겁니다. 그리고, 힘 닿는대로 협력할겁니다. 대한민국을 좀먹는 매국노의 뿌리가 뽑힐 때 까지. Ps. 링크가 댓글에 달렸군요. 그 분이 쓰신 글에 '진정성' 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촛불집회를 인터넷을 통하여, 언론 매체를 통하여 보고 그들을 응원하고 있었는데 폭력적인 시위를 계기로 촛불시위에 대한 반대를 결심한다는 내용입니까? 국민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이고, 바라는 것을 '듣고 있으면서도' 무.시.하.는. 자들에게 짱돌을 날리지 못함이 분할 따름입니다. 다만, 그들이 다치지 않기위해 막아놓은 우리와 똑같은 전, 의경들이 있기에.. 더보기
Meditation I know your deeds that you are neither cold nor hot. I wish you were either one or the other! So, because you are lukewarm ㅡ neither hot nor cold ㅡ I am about to spit you out of my mouth. You say, 'I'm rich; I have acquired wealth and do not need a thing.' But you do not realize that you are wretched, pitiful, poor, blind and naked. I counsel you to buy from me gold refined in the fire, so you c.. 더보기
일제시대의 검, 경찰 유물을 개혁하라. 더보기
주성영씨, 그리고 한나라당 의원들, 밤문화, 좌파우파, 친일, 매국노, 청계천, 박정희, 국민적 영웅, 대운하, 민영화가 아닌 선진화, 대국민사과를 '사칭'한 연설..... 고대녀를 물고 늘어지는 것이나, 거의 목 까지 차 넘어온 걸 가까스로 넘긴 듯한 '노무현 정권 때문이다' 라는 것이나, FTA 찬성 해요 안해요? 라는 질문이나, 17대 국회는 아무것도 한 것 없다는 식으로 말한 것이나, 손석희씨보다 2살 어리다는 것이나, (응?) 아고라를 반공주의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나, 자기가 아니면 다 틀렸다는 투의 말이나, 니 자신을 돈과 명예와 사리사욕과 쓰레기같은 자존심 때문에 악마한테 팔아먹은 주성영 같은 자식과 함께 대한민국에 발을 딛고 있다는 자체가 구역질 난다. 한나라당, 정말 똑바로하길 바란다. 그대들이야말로 절반 정도 혹은 그 이.. 더보기